유아동 매트 브랜드 카라즈가 지난 7월 25부터 27일까지 상하이에서 진행된 상하이 유아용품 박람회(CBME 2018)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카라즈는 제품의 기획 단계부터 제조, 유통 과정에 이르기까지 우리 아이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엄마의 마음으로 폴더매트 등 다양한 놀이방매트와 베이비룸을 제조하고 있는 전문기업이다.
상하이 유아용품 박람회는 세계 유수의 기업이 참가하는 국제 박람회로서 다양하고 우수한 품질의 유아용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기회의 장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카라즈는 매년 상하이 박람회에 참가해 전세계 바이어들에게 한국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 또한 카라즈는 유럽, 미국, 중국, 러시아 등 여러 나라의 안전인증을 통과해 안전성을 입증함은 물론, 기존의 획일화된 폴더매트에서 벗어나 다양한 패턴을 도입한 폴더매트를 소비자에게 선보이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카라즈에서 새롭게 출시한 베이비룸은 세련된 색상과 디자인은 물론 우수한 품질로 국내 소비자뿐만 아니라 해외 소비자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이를 입증하듯 많은 해외 바이어들의 러브콜을 받았다”며 "카라즈에는 대한민국 엄마 나경 CEO의 고민과 고집이 담겨있다.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시장을 더욱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카라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중기&창업팀 이상연pond2580@mt.co.kr
머니투데 이상연기자입니다.